조수사: 무엇을 세는지 먼저 보기
일본어는 수량을 말할 때 대상에 맞는 조수사를 붙입니다. 같은 숫자도 조수사에 따라 읽기가 달라지므로 숫자와 뒤말을 한 단위로 익힙니다.
대상에 맞는 단위 선택하기
사람은 人, 책은 冊, 얇고 납작한 물건은 枚처럼 셉니다. 本은 ‘책’이라는 명사이기도 하지만 조수사일 때는 연필·병처럼 길쭉한 물건 등에 씁니다. 글자의 뜻만으로 세는 단위를 정하지 않습니다.
つ는 여러 사물의 개수를 세는 일반적인 표현으로 ひとつ·ふたつ·みっつ를 씁니다. 다만 사람·시각 등 모든 대상을 つ로 통일할 수는 없으므로 실제 장면의 기본 조수사도 익힙니다.
숫자와 함께 바뀌는 읽기
一人는 ひとり, 二人는 ふたり, 三人는 さんにん, 四人는 よにん입니다. 사람 수를 셀 때 一와 二를 단순히 いち·に로 붙이지 않습니다. 먼저 이 네 형태를 한 묶음으로 읽어 봅니다.
本은 一本(いっぽん)·二本(にほん)·三本(さんぼん)처럼 소리가 달라집니다. 六本은 ろっぽん입니다. 받침처럼 뭉뚱그려 듣기보다 작은 っ와 ぽん·ぼん·ほん을 각각 확인합니다.
문장 안에서 수량 말하기
りんごを三つ買いました。는 ‘사과를 세 개 샀습니다’입니다. 수량 표현을 동사 앞에 둘 수 있습니다. 三つのりんご를 쓰면 ‘사과 세 개’라는 명사 구절로 묶습니다.
몇 개인지 물을 때는 いくつ, 몇 명인지에는 何人(なんにん), 몇 권인지에는 何冊(なんさつ)를 씁니다. 질문의 조수사와 답의 조수사가 일치하는지도 확인합니다.
확인 문제: 책 세 권을 三本이라고 세면 될까요?
답과 이유 보기
기본적으로 三冊(さんさつ)입니다. 本은 명사로는 책이지만 조수사로 쓰일 때는 연필·병 같은 길쭉한 물건 등을 셉니다.

